ㆍ소재섭 진보당 3.0% 오르고... 조석호 민주당 4.1% 내려
ㆍ1, 2차 조사 비교 분석, 돌풍에서 태풍으로… 민주당 독주에 견제구 날리나? 표심 흐름 주목

▲진보당 소재섭 후보가 출근길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본격적인 6·3 지방 선거 운동이 시작되고 있는 현재, 광주 북구 3선거구(용봉동, 삼각동, 일곡동, 매곡동) 시의원 여론조사에서 2주 전에 비해 진보당 소재섭 후보 지지도는 3.0%가 오른 데 비해 민주당 조석호 후보의 지지도는 4.1%가 내렸다.
1, 2차 조사 모두 두 후보가 오차범위(±5.2%) 안에서 엎치락뒤치하는 형세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든 박빙의 선거전이 남은 선거일 동안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이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니 매우 흥미롭다.
이러한 여론조사가 나오는 데에는 최근 호남지역에서 민주당 일당 독점에 대한 폐해가 부각되면서 경쟁 구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각종 불법과 탈법 행태가 민심으로 반영되어 '호남 양날개론'을 내세우는 진보당에 일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용주초등학교 옆 건널목에서 등굣길에 안전하게 건너도록 봉사를 하는 모습
또한, 소재섭 후보에 대하여 ▲그동안 지역에서 흘린 땀의 진정성을 지역민들이 알아봐 주고 있고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소재섭의 돌풍이 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민심에 파고들어 대세를 만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용봉동에서 만난 이 모 씨(64, 현대아파트 거주)에 따르면, "당 눈치 보지 않고 정말로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데에는 소재섭 후보 같이 현장을 발로 뛰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에는 정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거 사무실로 찾아온 유권자와의 면담 모습
한편, 이번 조사는 '광주in' 의뢰로 ㈜데일리리서치에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 북구 제3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3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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