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손잡고 로컬·관광기업 투자 물꼬 튼다

권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5: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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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부울경 창조경제혁신센터·관광기업지원센터 공동 IR 행사 개최
- 로컬·관광 유망기업 6개사, 투자 전문가 앞에서 사업모델 발표
- 기업별 맞춤 피드백으로 투자유치 준비도 제고
[부자동네타임즈=권준수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3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울산·경남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7월 BUG's DAY in 경남 LOCAL LINK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관광 분야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부울경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각각 추천한 로컬·관광 분야 기업 6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IR)을 진행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인 ㈜알리아스가 대표기업으로 참가해 실감형 미디어 기술 기반 지역 관광콘텐츠 기획·운영 사업을 발표하며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특히, IR에는 어번데일벤처스, 와디즈파트너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등 투자 및 창업지원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별 사업모델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 투자 전략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피드백과 자문을 제공하며 기업의 투자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어 진행된 네트워킹에서는 참여기업과 투자기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넘어 관광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부울경 창업지원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기업의 사업화와 투자 연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관 간 협력과 기업 성장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울경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관광기업의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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